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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국대 가드' 박지현을 잡아라... WKBL 신인 선발 '1순위' 확실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18.12.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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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한 박지현(오른쪽). /사진=뉴시스지난 7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한 박지현(오른쪽). /사진=뉴시스




'여고생 국가대표' 박지현(18·숭의여고)이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신입선수 선발회에 참가한다. '최대어'로 꼽히는 박지현이 어느 팀 유니폼을 입게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WKBL은 내년 1월 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고교 졸업 예정 선수 15명, 대학 선수 9명, 실업 선수 3명 등 총 27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 신입선수 선발회는 올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FIBA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하며 성인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지현이 참가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 183cm의 가드 박지현은 이번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에 뽑힐 것이 확실시된다.

또한 2018 FIBA 아시아 U18 여자농구 대회에서 활약한 이소희(인성여고), 선가희(숭의여고), 신이슬, 최지선(이상 온양여고) 등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현재 삼성생명에서 뛰고 있는 이주연의 친동생 이채은(인성여고)도 참가를 신청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201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 지명된 김희란(대구시청)은 실업 선수로 프로 무대에 재도전장을 냈다.


선발 방식은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에 따라 6위팀(OK저축은행) 6개, 5위팀(KEB하나은행) 5개, 4위팀(삼성생명) 4개, 3위팀(신한은행) 3개, 2위팀(KB스타즈) 2개, 1위팀(우리은행) 1개 등 총 21개의 구슬을 추첨기에 넣고 순위를 추첨해 선발한다.

이번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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