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종속회사, 중국 곤명시 상가건물 223억원에 취득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2018.12.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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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93,000원 ▼900 -0.96%)은 종속회사인 곤명한금상업운영 관리유한공사가 중국 곤명시 오화구 진가영로와 사하로 교차로에 위치한 1만3010㎡ 크기의 상가 건물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약 222억7600만원으로, 자산총액의 11.4%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일은 2019년 10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상기 부동산은 중국 곤명시가 중점 개발하고 있는 부도심 개발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며 “2019년 10월 준공예정인 상가건물로 건물 매입 후 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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