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21세기 한국 문화·예술 산업 선도

대학경제 김시현 기자 2018.12.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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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서울캠퍼스 단과대학⑤ 문화예술대학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은 지난 1965년 상명여자사범대학 개교와 함께 21세기 한국 문화와 예술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문화예술대학은 총 4개 학부로 나뉘며, 우선 외식영양·의류학부는 △외식산업과 식품영양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식품영양학과와 △패션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창조적 패션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의류학과로 구성됐다.



또한 스포츠·무용학부는 △최고 수준의 스포츠 건강관리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와 △무용의 전문화와 대중화를 주도할 융합·창의적 무용인재를 양성하는 무용예술학과를 운영한다.

미술학부는 △한국화·서양화·조소·미술이론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한 조형예술학과와 △가구조형, 텍스타일아트의 생활예술학과로 나뉜다.



마지막 음악학부는 피아노, 성악, 뉴미디어작곡, 관현악 전공으로 구성됐다.

정원순 문화예술대학장은 "예술성과 개성이 강한 7개 학과로 구성된 문화예술대학은 예술 분야의 최신 지식탐구와 실용을 지향하는 전문교육을 통해 21세기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과학적 사고와 예술적 안목을 갖춘 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타 학문과의 연계성을 이해하고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 분야를 개척하고, 사회와 학문의 연결성을 직접 체험하는 산학연계 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졸업 후에도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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