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상장 이후 연구개발 인력을 포함한 전체 인력이 20여명 증가함에 따라 전체 고정비가 상승했다"며 "품목 증가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와 최근 업계의 CSO판매수수료 증가 추이에 따라 영업비용이 상승하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6%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구성은 ETC 73%, OTC 5%, CMO 20%, 수출 및 기타 2%이다.
질환별 품목비중은 알러지/호흡기 질환 치료제 11.8%, 소화기용제 11.5%,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및 소염진통제 10.3%, 고혈압용제 7.3%, 기타 58.3%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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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682억원(+30.4% 전년비), 영업이익 54억원(-2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