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53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8.12.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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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 (7원 ▼7 -50.00%)는 20일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각각 30억원과 2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2건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먼저 가온투자와 박준규,손순영, 황은경씨가 동일하게 40만3846주를 인수하는 방식의 30억원 규모의 유증의 경우 발행가액 2080원(할증률10%)로 신주 144만2307주를 발행한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에 쓰인다.



더이앤엠주식회사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22억8500만원 규모 유증 조달자금은 기타자금으로 활용된다.

발행 조건은 2건 모두 동일하다. 납입일은 이달 28일, 신주권교부일은 내년 1월10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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