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제7호, 올해 영업익 12억…전년비 37.7%↑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8.12.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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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산법인인 트러스제7호 (3,595원 ▲5 +0.1%)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영업이익이 12억4395만원으로 전기 대비 37.7%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억1204만원으로 5.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억2635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 임대차계약 및 주차장 위탁관리계약 체결로 임대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트러스제7호의 사업연도는 6개월로, 당기는 지난 5월부터 10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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