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선문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을 통해 나타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ACE+협의회 서부권역 10개 대학(동신대학교, 배재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우송대학교, 전북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공동 주최하고 선문대 ACE+사업단이 주관했다.
이후 ACE+사업의 핵심 영역인 ▲교양 교육과정 ▲전공 교육과정 ▲비교과 교육과정 ▲학사제도 개선 및 학생지도 내실화 ▲교수-학습 지원 체계 개선 ▲교육의 질 관리 체계 개선 등으로 나뉜 6개 세션에서 각 대학의 우수 프로그램 30개가 발표됐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10개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ACE+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했다. 선문대는 지난 2016년 ACE+사업에 선정되면서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 생애설계를 통해 나만의 Story를 찾고 만들면서 '글로벌 서번트 리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