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전문 브랜드 자코모, 웹어워드코리아 2018 생활쇼핑몰 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8.12.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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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전문 브랜드 '자코모(JAKOMO)’가 지난 12월 13일 아이어워드위원회에서 주최한 '2018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쇼핑몰 부문(생활쇼핑몰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자코모의 웹어워드 코리아 2018 수상모습/사진제공=자코모자코모의 웹어워드 코리아 2018 수상모습/사진제공=자코모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이자, 웹 전문가 페스티벌 행사이다.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웹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2004년에 시작되어 매년 600여개 이상의 출품작들을 후보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자코모(JAKOMO)의 웹사이트’는 쇼핑몰 성격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전시장을 직접 체험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구성하며, 차분한 색감과 시원한 UI를 배치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상품군별 카테고리 구성이 좋다는 평을 받았다.

자코모(JAKOMO)는 모든 소파를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고 튼튼하게 제작하는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소파를 사용하는 가족, 특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E0목재, 송진이 주성분인 이탈리아 접착제 등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한다. 또, 2중으로 항균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항균 기능성 가죽과 항균화이버를 사용, 악취나 진드기를 예방하며 청결한 소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10만번의 테스트를 거친 이탈리아 밴드, 탄성과 복원력이 탁월한 고탄성폼, 수분함수율이 10% 정도로 적절히 건조되어 뒤틀림이 없는 MLH하드우드 만을 사용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18년 자코모는 이서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였고, '다르게, 더 바르게 만듭니다'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잘 만드는 소파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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