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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중앙지법(법원장 민중기)에 따르면 2018년 '우수 국선변호인'에 빈지은(38, 변시 4회), 이지혜(32, 변시 3회), 이영자(36, 42기), 오동현(40, 40기) 변호사가 선정됐다.
이들 4명의 변호사는 2018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국선변호인 대상 재판장 평가를 받아 표창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호 형사수석부장판사) 심사 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서울중앙지법은 국선변호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우수 국선변호인 표창에 관한 내규'를 제정, 매년 우수 국선변호인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선변호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일환으로 별도의 포상금 및 부상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