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제공) © News1
에델마을은 언더우드가 며느리 에델 언더우드 여사가 1948년 '기독교절제소녀관'으로 설립했다가 1981년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연세사회복지관으로 이름을 바꿨고,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연세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김 대법원장은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보육교사들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형편이지만 평소에도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엔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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