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상증자의 신주 배정기준일은 2019년 1월 10일이며, 신주 교부예정일은 2019년 1월 25일이다. 무상증자는 자기주식을 제외한 의결권 있는 주식에 대해 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주에게 신주가 배정된다.
또, “현재 당사가 보유중인 자사주는 총 발행주식의 6.2%에 해당하는 큰 규모로 시가총액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 효과가 주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라면서, “여기에 현재 진행중인 케이티스의 택스리펀드 영업권 양수와 관련한 주식매수청구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취득예정분까지 이번 무상증자 배정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그 효과는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프랑스 택스리펀드 기업을 인수해 세계 최대 택스리펀드 시장인 유럽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등 국내외 안팎으로 사업 확장을 통한 이익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