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신규주의 선전에도 기업공개(IPO)관련주 조정 지속](https://thumb.mt.co.kr/06/2018/12/2018121416504814010_1.jpg/dims/optimize/)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조정과 오늘 상장한 신규주의 선방이라는 혼조속에서 조정이 이어졌다.
승인종목인 노랑풍선(2만6000원,-0.95%)은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청구종목인 셀리드(3만1500원,+0.80%)는 일주여만에 반등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전진바이오팜은 공모가 1만원 대비 15.50% 높은 1만155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550원을 저점으로 상승하여 상한가인 1만5000원에 도달했으나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고 1만27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청약경쟁률(24.80대1) 대비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머큐리는 공모가 6100원 대비 57.87% 높은 78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200원을 고점으로 하락했고 이 후 등락을 거듭하다 장중 저점인 78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청약경쟁률이나 공모주외에 유통물량이 없었던 점을 볼때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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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은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조정을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1.67% 내린 59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69만원,+0.73%)은 소폭 상승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2.50% 내린 3만9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3만9300원,-0.88%)도 금주는 조정을 보였다.
20년 기업공개(IPO)를 진행 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2.77% 오른 3만1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SK건설은 1.23% 내린 2만81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79%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도 1.45% 내린 6만8000원의 호가로 하락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82% 내린 54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5만1000원,+0.49%)는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블루홀(30만5000원), 시큐아이(1만1750원), 티맥스소프트(4만2000원), 한국증권금융(1만3000원), 카카오게임즈(2만원), 제너럴바이오(2만8500원), 한국코러스(7500원), 이스타항공(1만2000원), 올리패스(3만1500원), 신테카바이오(1만77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