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무허가 축사 적법화 나선다"…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18.12.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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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경제지주, 대한건축사협회, 축산환경관리원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행정지원에 나선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경제지주, 대한건축사협회, 축산환경관리원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행정지원에 나선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관련 기관들과 함께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행정지원에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 13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경제지주, 대한건축사협회, 축산환경관리원 등 5개 기관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LX는 설명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공동사업 우선 추진과 협력 강화, 각종 정책의 공동발의, 업무지원과 교육·홍보 등이다.

최창학 LX 사장은 "대상축사가 빠른 시일 내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자사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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