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현장 실무교육으로 창업지원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8.12.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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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창업 기틀을 지원한다.

최근 창업한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졸업생 동문인 김진우 대표는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무한리필이라는 아이템으로 ‘강남대패’ 브랜드를 창업, 단시간에 대박점포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학과 측은 밝혔다.

김진우 대표는 "구이와 샤브샤브의 궁합을 컨셉트로, 최근 유행하는 떡튀순을 치킨과 부침개, 라면, 구이, 샤브샤브까지 모두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현재 2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조만간 가맹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만족하는 아이템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강남대패를 이용한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국물요리와 구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득템이다", "무한리필의 끝판왕이다" 등 호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최고의 교수진을 구성했으며, 외식창업과 프랜차이즈, 최신 경영기법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외식경영을 전공할 수 있는 유일한 학과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고객과 상권, 업종의 치밀한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학과는 최소 10년 이상 경력 교수진으로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이론적 기반이 충실한 실무 강의를 제공한다"며 "외식창업경영전공과 프랜차이즈경영전공,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으로 전문화된 전공을 이수하고 외식산업의 핵심 분야인 창업, 경영, 프랜차이즈를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학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내년 2월 15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현장 실무교육으로 창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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