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13일 거래소의 현저한시황변동(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와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친형제인 것은 사실이나 과거 및 현재 이낙연 국무총리는 당사의 사업과 연관이 없다"고 13일 공시했다.
[조회공시]남선알미늄 "이낙연 국무총리, 사업과 연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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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한 SM그룹 상장 계열사 남선알미늄 (1,880원 0.00%)이 이 총리와 회사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다.
남선알미늄은 13일 거래소의 현저한시황변동(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와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친형제인 것은 사실이나 과거 및 현재 이낙연 국무총리는 당사의 사업과 연관이 없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 12일 남선알미늄 주가는 전일대비 주당 505원(18.88%) 오른 3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0월말 970원대였던 남선알미늄 주가는 이 총리 테마주로 분류된 이후 최근 2개월간 대폭 상승했다.
남선알미늄은 13일 거래소의 현저한시황변동(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와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친형제인 것은 사실이나 과거 및 현재 이낙연 국무총리는 당사의 사업과 연관이 없다"고 1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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