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빛컴퍼니, 신한대학교와 전기차 관련 산학협력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18.12.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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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컴퍼니가 최근 신한대학교와 '전기자동차 및 첨단안전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빛컴퍼니는 전기차 안전교육 및 전기차 제작 R&D(연구·개발) 기업이다. 신한대학교는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를 통해 기계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글로벌 전문 기술인을 양성 중인 학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빛컴퍼니는 신한대학교 내 전기차 제작 및 교육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하기로 했다. 이빛컴퍼니 관계자는 "양 기관은 전기자동차 연구·개발에 힘을 쏟기로 했다"며 "또한 내연기관을 개조해 기존의 어떤 차량도 전기차로 변경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정민 이빛컴퍼니 대표는 "앞으로 신한대와 전기차 개조 및 에프터마켓 신시장을 위한 정부과제 및 협업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며 "나아가 자율주행 및 첨단안전 자동차를 위한 융복합 연구에도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한상욱 신한대 과학기술융합대학 교수, 하성룡 신한대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 교수, 박정민 이빛컴퍼니 대표, 우경갑 신한대 교수(자동차교통융합기술센터장)가 최근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신한대학교(사진 왼쪽부터)한상욱 신한대 과학기술융합대학 교수, 하성룡 신한대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 교수, 박정민 이빛컴퍼니 대표, 우경갑 신한대 교수(자동차교통융합기술센터장)가 최근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신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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