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장외시장도 변동폭 미미한 눈치보기 장세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8.12.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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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장외시장도 변동폭 미미한 눈치보기 장세


7일 코스피시장(2075.76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오르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85.33pt)은 개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02% 오르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반등과 오늘 상장한 신규주의 선전에도 종목별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1.00% 내린 4만9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청구종목인 셀리드(3만1750원,-0.78%)도 소폭 하락하며 이틀 연속 조정을 보였다.



중국 자본이 소유한 일본 게임회사인 SNK가 수요예측 흥행에 실패하며 공모철회를 결정했으며 공모희망가는 3만4300~4만6800원 이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대유에이피는 공모가 3000원 대비 100% 높은 6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했으며 장초반 상한가인 7800원을 고점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고 장후반 485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4935원으로 매매를 종결하였고 청약경쟁률 11.12대1 에 비해서는 높은 수익율을 기록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삼성메디슨은 1.15% 내린 602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내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티맥스소프트는 1.12% 오른 4만50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반등했다.

현대엔지니어링(68만원,+0.74%)은 소폭 상승했으며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2.40% 오른 4만26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SK건설(2만8500원,+0.88%)은 소폭 상승했으나 20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3만1150원,-0.32%)은 사흘 연속 소폭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85% 내린 1만6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연성회로기판 업체인 에스아이플렉스도 1.52% 내린 6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2만9250원,+0.86%)는 소폭 상승했으며 필러업체인 제테마(6만5000원,+0.78%)도 소폭 상승했다.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5만500원,-0.49%)는 4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으나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스는 1.43% 오른 1만6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노랑풍선(2만6250원), 전진바이오팜(1만1000원), 블루홀(28만5000원), 현대엠엔소프트(4만3500원), 카카오게임즈(2만700원), 폴루스(6300원),에이프로젠(1만6500원), 이스타항공(1만2750원), 올리패스(3만4000원), 지스마트(1만3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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