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 선정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18.12.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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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직관적인 디자인 등으로 이용자에게 호응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사진제공=버킷플레이스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사진제공=버킷플레이스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구글플레이가 개최한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8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다양한 콘텐츠와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제품 정보 등을 제공하며 많은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350만회를 돌파했으며 유저들이 공유한 인테리어 사례는 38만개가 넘는 등 국내 최대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올해의 앱 선정은 오늘의집 유저분들의 큰 사랑 덕"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도록, 더 나아가 모두가 각자 삶의 방식에 맞는 독창적인 공간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킷플레이스는 올해에만 네이버-미래에셋펀드, IMM인베스트먼트, 네이버 등으로부터 투자받아 누적투자유치액 11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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