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아트 인천서구지사, 3년 연속 우수지사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8.1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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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미술 홍익아트가 지난 11월 8일,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는 우수지사 시상식을 올해로 3회째 진행했다. 우수지사는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맞춰 회원, 수업, 교사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우수한 지사를 선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사진제공=홍익아트사진제공=홍익아트


올해 3년 연속 우수지사로 선정된 이화숙 지사장은 인천 서구지역의 지사를 운영 관리한 지 올해로 꽉 채운 11년이 된 베테랑 지사장이다.



이화숙 지사장은 “오랜 시간을 해온 만큼 지사장으로서의 관리 노하우가 차곡차곡 쌓였다. 하지만 늘 익숙한 것에 머물지 않고 발전하는 본사에 발맞추어 움직이려고 노력한다“며 “지사장으로서의 목표는 내가 교사들에게 롤모델이 되는 것이다. 교사들이 지사장을 롤모델 삼아 내가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들을 배워 홍익아트 지사장을 목표로 일한다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나 역시도 매일매일 교사들에게 모범이 되는 지사장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지사는 회원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는 미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사 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진심을 다하는 교육’을 목표 삼아 신뢰와 믿음으로 운영하는 지사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홍익아트 본사 권미혜 대표는 “무엇이든 오래 했다고 하여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다. 오래 지사를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가 교육의 ‘고인 물’이 되지 않도록 매시간 노력한다는 이화숙 지사장님의 이야기처럼,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가능하다“며 “홍익아트는 이제 방문미술 분야에서 장수 브랜드이다. 오랜 시간동안 쌓인 운영 노하우로 수준이 다른 방문미술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였지만, 현재에 멈추지 않고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교육시장에 맞추어 늘 발전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계속해서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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