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연구원은 "비츠로셀은 2017년 4월 기존 공장이 화재로 전소해 1년만인 2018년 4월에 신규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며 "생산능력이 13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완전자동화(검사포함)와 수직 계열화된 설비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시험소도 확보해 고객과의 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기존 매출이 유지되는 가운데 배터리팩 사업이 추가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제품에 1차전지 탑재가 늘며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생산 능력 확대와 1차전지 수요 다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