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꾸덕꾸덕 치즈치즈한 '맥앤치즈 스파게티' 출시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18.12.04 09:53
글자크기
/사진제공=오뚜기/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423,500원 ▼3,000 -0.70%)가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앤치즈 스파게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맥앤치즈 스파게티는 맥앤치즈에 스파게티를 접목시킨 새로운 맛의 제품으로, 끓는 물만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맥앤치즈를 맛볼 수 있다.



맥앤치즈는 마카로니 앤드 치즈의 줄인 말로 이름 그대로 마카로니와 치즈를 섞어 버무린 음식으로, 해외에서 간식 또는 맥주 안주로 사랑 받고 있다.

맥앤치즈 스파게티 면발은 굴곡이 없는 형태의 면이 적용됐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파스타의 식감을 유탕면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 꼬불꼬불
나사모양의 파스타인 푸실리를 넣었다.



스프에는 진한 맛의 체다치즈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를 적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치즈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한 치즈와 고급스러운 면발이 어우러진 맥앤치즈 스파게티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식사대용이나 간식, 맥주 안주 등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 “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