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창녕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 금1·동1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8.12.03 16:25
글자크기
호원대, 창녕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 금1·동1


호원대학교 스포츠단은 2018 창녕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금·동메달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호원대 씨름부 선수들은 치열한 사투 끝에 금메달과 동메달 각각 한 개씩 획득에 성공했다.

금메달 주인공은 대학부 개인전 용사급으로 출전한 강동완 선수로 현재 호원대, 무도경호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2018년도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동메달은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으로 출전한 강유성 선수가 가져갔다. 강 선수는 무도경호학부 3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제99회 전국체전 장사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