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7개 종목 1억489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8.11.30 10:05
글자크기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2월 37개 종목 1억4890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4개 종목 6538만주, 코스닥 33개 종목 8352만주다.

오는 12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는 전월대비 48.4% 증가하고, 전년동월대비 46.1% 감소한 수치다.



종목별로는 코스피 에이프로젠케이아이씨의 보호예수해제 주식수가 3100만7752주로, 총 발행주식수의 62.30%다. 코스닥에선 파워넷,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애니젠 등이 포함됐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