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서는 지난 9월 17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세종사이버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만의 장점 및 매력 △좋았던 전공수업 및 학과 활동 등 주제를 선택해 작성한 수기를 공모했다.
우수상을 받은 엄태건 학우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전공과정을 통해 컴퓨터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얻었으며 IT라는 단어에 느꼈던 막연한 공포가 사라졌다"며 "앞으로 정보보호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전문가과정에서는 첨단 IT 기술을 이해하고 적용할 능력을 갖춘 인재를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과정에서는 기업 전략을 수립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지능정보화사회의 핵심적 역할 담당하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를 △ICT융합 전문가과정에서는 첨단 ICT 기술을 이해하고 적용할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유혜정 교수는 "인공지능(AI)과 센서가 결합한 센서 솔루션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정보보안과 함께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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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종사이버대는 내달 1일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희망자는 입학홈페이지 게시판, 전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