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發 모래폭풍에 마스크株, '강세'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8.11.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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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모래폭풍으로 대기질이 나빠질 것이라는 소식에 마스크주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11분 모나리자 (3,000원 ▼25 -0.83%)는 전일대비 570원(14.41%) 상승한 4525원을 기록 중이다. 웰크론 (2,775원 ▼5 -0.18%)오공 (3,110원 ▼35 -1.11%)은 5~6%대 강세고 케이엠 (4,520원 ▼55 -1.20%)도 3%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중국발 모래폭풍이 한반도에도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몽골, 중국, 북한을 거친 초미세먼지 바람이 영향을 미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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