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노바셀테크놀로지의 급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8.1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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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노바셀테크놀로지의 급등


26일 코스피시장(2083.02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24% 오르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95.36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80% 오르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도 신규주의 부진속에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청구종목인 바디프랜드는 1.18% 내린 2만1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셀리드는 1.67% 오른 3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29일까지 공모희망가 1만5000~1만7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전진바이오팜은 1.61% 내린 1만5250원의 호가로 한달째 조정을 이어갔으며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예정인 티로보틱스(1만8750원)는 6거래일만에 하락을 멈추며 보합으로 마감되었다.

공모희망가 2600~33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대유에이피는 3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27~28일 청약을 거쳐 12월초순에 상장 할 예정이며 에어부산은 공모희망가 3600~4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12월18~19일 청약을 거쳐 12월말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할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폭이 미미한채 등락이 엇갈렸으며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조정을 이어갔다.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은 4.92% 하락한 29만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으며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1.20% 내린 4만1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1.72% 내린 4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이스타항공도 1.79% 내린 1만3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20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1.41% 내린 3만14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SK건설(2만8200원,+0.53%)은 소폭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42% 내린 1만4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도 1.54% 내린 1만6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2.78%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도 1.41% 내린 7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술성평가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진 올리패스는 1.37% 내린 3만6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려 주관사 계약을 맺은 바이오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0.00% 추가상승한 6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에이비엘바이오(2만1000원), 현대오일뱅크(5만4000원), 시큐아이(1만1500원), 티맥스소프트(4만9500원), 현대엔지니어링(70만원), 제너럴바이오(2만9500원), 한국코러스(7700원), 폴루스(6300원), 메드팩토(5만원), 신테카바이오(1만775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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