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인테리어 앱 최초 구글피처드 선정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18.11.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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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앱 최초…신규회원 전원 대상 5000원 즉시할인 쿠폰 발급

오늘의집, 인테리어 앱 최초 구글피처드 선정


인테리어 서비스 플랫폼 오늘의집이 인테리어 애플리케이션(앱) 최초로 우수 추천 앱을 선정하는 구글피처드(Google featured)에 선정돼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글피처드는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앱 중 이용자 평점 4.0 이상을 유지하고 사용성·편리성 등 심사 기준을 기반으로 전문 엔지니어들의 서비스 검증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메인 화면 상단에 추천 앱으로 소개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늘의집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메인에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노출된다.



오늘의집은 이번 구글피처드 선정을 기념하고 고객 감사 뜻을 전하기 위해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늘의집 앱 다운 후 회원 가입 시 바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전원에게 지급하며 쿠폰은 발급 후 14일 이내에 앱에서 결제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오늘의집의 이용자 중심 콘텐츠가 고객들의 신뢰 속에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편리성과 사용성에 중점을 둔 인터리어 앱 1위다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의집은 일반인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인테리어 콘텐츠를 둘러보고 사진 속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기반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11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 340만회를 기록한 인테리어 플랫폼이다. 스토어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리빙 브랜드들이 400여종 입점해 있으며 유저들이 공유한 35만개 이상의 인테리어 사례와 제품 후기 정보가 있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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