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경쟁률 177.86대1 을 기록한 티로보틱스는 6.98% 하락한 2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내일 상장하는 싸이토젠은 청약경쟁률이 705대1 을 기록했음에도 6.25% 하락한 2만2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온라인게임 업체인 베스파는 공모희망가 4만4800~5만97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나 공모가는 3만5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내일까지 청약을 거쳐 12월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으로 수요예측경쟁률은 24.81대1 로 다소 부진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아주IB투자는 공모가 1500원 대비 10% 낮은 1350원으로 매매를 개시했고 장초반 1450원을 고점으로 이 후 매물이 출회되며 등락을 거듭하다 1130원을 저점으로 종가는 11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장중에 공모가를 한번도 회복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파멥신은 공모가 6만원 대비 3.17% 낮은 5만8100원으로 매매를 개시했으나 장초반 5만7000원을 저점으로 이후 반등하며 6만6800원을 고점으로 이 후 등락을 거듭하다 6만36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나타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소폭 하락했으며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조정을 이어갔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4만1500원,-0.60%)은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고 이스타항공은 1.72% 내린 1만4250원의 호가로 최고가인 2만5000원을 기록한 후 중간에 반등은 있었으나 5개월째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20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3.33% 하락한 3만19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하락했으며 SK건설은 1.58% 내린 2만81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였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40% 내린 1만6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며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도 1.53% 내린 1만60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연성회로기판 업체인 에스아이플렉스는 2.94% 내린 6600원의 호가로 상장지연에 5개월째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스는 2.33% 내린 1만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56% 내린 63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에이프로젠(1만8550원,-0.54%)도 사흘 연속 하락했다.
RNAi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는 3.68% 하락한 3만925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으나 신테카바이오는 1.43% 오른 1만7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에이비엘바이오(2만1250원), 전진바이오팜(1만6250원), 블루홀(30만5000원), 시큐아이(1만2000원), 티맥스소프트(5만500원), 제테마(6만4000원), 아크로스(7만2000원), 현대엠엔소프트(4만4000원), 하임바이오(9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