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권창훈의 실전 복귀가 가까워 지고 있다.
디종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권창훈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디종은 권창훈의 사진과 함께 "매일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는 권창훈. 이번 주 첫 훈련을 밝은 미소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5개월만에 달리기를 펼치며 복귀를 위한 훈련을 시작한 권창훈은 본격적으로 실전에 나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창훈은 지난 시즌 리그 1 최종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해 월드컵-아시안게임 출전이 좌절됐다. 재활에 힘쓴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