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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켐, 3Q 영업익 흑자 달성 "내년 관리종목 탈피 청신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8.11.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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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켐 (2,900원 95 -3.2%)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며 관리종목 탈피에 나선다.

리켐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1억6101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3% 증가한 117억 9104만원을 기록했다. 리켐은 지난 4개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따라 주력 제품인 전해액 수요가 증가하고, 이와 함께 신규 진출한 유통 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재호 리켐 이사는 “주력 사업인 2차전지 전해액 사업이 전방산업 호조와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유통 사업에서도 이익 규모를 늘려나가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켐은 다음달 27일 충남 금산군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와 주식분할의 건을 다룬다. 이를 통해 △의료진단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업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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