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찬스-주연테크 협업해 탄생한 '긱스타 게이밍 헤드셋' 눈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8.11.09 12:36
글자크기
최근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FPS게임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발자국소리, 총소리 등을 들으며 적의 상황을 파악하는 사운드 플레이 게임의 특성으로 헤드셋이 더욱 중요해졌다.



긱스타 게이밍 헤드셋 제품/사진제공=긱스타긱스타 게이밍 헤드셋 제품/사진제공=긱스타


이러한 가운데 세컨드찬스와 주연테크의 업무제휴로 탄생한 '긱스타(GEEKSTAR)'의 게이밍 헤드셋이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여 주목을 받고 있다.

긱스타 게이밍 헤드셋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해 가벼운 무게와 사용자의 머리 형태에 맞춰 스스로 늘어나는 헤어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140mm의 넉넉한 마이크 길이와 자유 변형이 가능한 마이크 타입으로 더욱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헤드셋의 기본적인 소리에 충실한 제품으로, 7.1채널 서라운드 채널엔진을 장착해 모든 음역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좌측유닛과 우측유닛에 각각 위치하는 8개의 독립적인 사운드드라이버로 현실감 있고 입체적이면서 세밀한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노이즈 필터를 사용해 불필요한 신호 손실을 줄여 더욱 선명하고 실감나는 소리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리모트컨트롤러가 적용돼 게임 중에도 한 손으로 간편한 조절이 가능하며, 각 스피커 별 세밀한 음량 조절은 물론 마이크와 이어캡 RGB온오프 기능도 포함됐다"며 "바이브레이션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진동효과(진동기능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가능)를 적용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긱스타(GEEKSTAR) 서희원 대표는 “앞으로도 게이머들에게 편안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게이밍기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