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름답게 변신한 청파로 옹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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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청파로 옹벽을 활용한 공공공미술 '청파미래도' 앞을 걷고 있다.

‘청파미래도‘는 지난해 처음 설치한 '만경청파도'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공개공모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작가가 서울의 미래상을 담아냈다.

작품이 설치된 구간은 청파로 전체 425m 중 235m다. 2018.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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