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보마그네틱, 시초가 6만200원…공모가 대비 94%↑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8.11.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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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 (23,400원 ▼700 -2.90%)이 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에서 94% 오른 6만200원의 시초가를 기록했다. 대보마그네틱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시초가 대비 9.80%(5900원) 오른 6만6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이 날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3만1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했으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 시초가가 공모가의 194% 수준인 6만200원으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당초 공모희망가로 2만2500원~2만5500원을 제시했으며 지난 10월 18~19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995.40 대 1을 기록, 공모희망가를 상향 돌파한 3만1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이어 지난달 25~26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선 최종 청약 경쟁률 837.58 대 1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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