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챔스 '즈베즈다 원정' 선수명단 발표..'샤키리 제외'

스타뉴스 이슈팀 이원희 기자 2018.11.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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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단 샤키리. / 사진=AFPBBNews=뉴스1세르단 샤키리. /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리버풀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설 명단 21명을 공개했다.

세르단 샤키리가 빠졌고 데얀 로브렌과 나비 케이타가 복귀했다.

리버풀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일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경기를 준비할 선수 21명의 이름을 발표했다. 현재 리버풀은 2승1패로 조 1위에 랭크됐다. 즈베즈다는 1무(승점 1)로 리그 4위다.



리버풀은 골키퍼로 알리송 베커, 시몽 미뇰렛, 카오힘인 켈러허를 포함시켰다. 수비수로는 버질 반 다이크, 데얀 로브렌, 조 고메즈, 알베르토 모레노, 앤디 로버트슨, 조엘 마팁, 알렉산더-아놀드가 들어갔다. 미드필더 자원은 파비뉴, 조르지뇨 바이날둠,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애덤 랄라나다. 공격진은 로베르토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다니엘 스터리지, 디보크 오리기, 도미닉 솔란케가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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