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입지?] 일교차 큰 날씨엔 '재킷 패션'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2018.11.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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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왼쪽)와 배우 안효섭. /사진=머니투데이DB그룹 블랙핑크 리사(왼쪽)와 배우 안효섭. /사진=머니투데이DB


[내일뭐입지?] 일교차 큰 날씨엔 '재킷 패션'
[내일뭐입지?] 일교차 큰 날씨엔 '재킷 패션'
내일(6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지만, 낮과 밤의 온도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은 낮부터, 경북 북부 동해안은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한때 나쁨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강릉 10도 △대전 5도 △대구 6도 △광주 7도 △부산 12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등이다.

일교차 큰 날씨에 맞는 추천 코디는 입고 벗기 간편한 재킷.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배우 안효섭은 짧은 스웨이드 재킷을 각각 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리사는 블랙 재킷에 청바지, 흰색 운동화를 신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안효섭은 터틀넥과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단정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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