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 측은 "완제품 이물검사 변경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시험샘플량을 보관하지 않았으며 작업시간동안 배지교체를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유니온제약 측은 "향후 책임자 및 관리부서의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실시사항을 보관하겠다"며 "모든 재고자산에 대해 샘플량을 향후 2회 이상 시험할 수 있도록 보관장소를 지정해 보관하고 충전작업시간마다 배지를 교체하고 이를 기록해 보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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