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이틀 연속 상승에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공모희망가 1만9000원~2만4000원으로 오늘까지 수요예측을 마감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노바렉스(2만5750원,+0.98%)는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승인종목인 전진바이오팜은 2.86%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지난주에 이어 조정을 이어갔으며 청구종목인 에이비엘바이오는 1.19% 오른 2만1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내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엘앤씨바이오는 공모가 2만4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985대1을 기록했고 수요예측경쟁률도 937대1을 기록하며 일반과 기관 양쪽에서 흥행에 성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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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바이오관련주는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 상장후보 종목인 바디프랜드는 1.30% 내린 1만9000원의 호가로 금주는 조정을 이어가고 있으나 20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3.92% 상승한 3만185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반등했다.
19년 기업공개(IPO)예정인 티맥스소프트는 1.20% 오른 5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2.88% 하락한 5만500원의 호가로 한달여의 상승세를 보인후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삼성계열주인 시큐아이는 1.96% 내린 1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삼성메디슨은 1.42% 오른 643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2.00% 내린 4만9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인 5만1500원을 기록한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고 현대엔지니어링도 1.96% 내린 75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1.32% 오른 76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건강식품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1.67% 내린 2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28% 내린 1만9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도 1.45% 내린 6만8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RNAi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는 1.18% 내린 4만2000원의 호가로 4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며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도 1.81% 내린 1만625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현대오일뱅크(5만3000원), 블루홀(38만50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4000원), 카카오게임즈(2만3000원), 폴루스(8300원), 제테마(6만3000원), 메드팩토(4만9000원), 메가젠임플란트(1만7700원), 덴티스(1만1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