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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 생각보다 더 좋다..신규매출 기대-골든브릿지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8.10.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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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31일 텔레칩스 (10,400원 150 +1.5%)에 대해 2018년과 2019년 생각보다 더 좋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텔레칩스의 전 거래일 종가는 1만100원이다.

이안나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텔레칩스가 회사 특성상 구체적인 수치를 주지 않지만 연간 출하량으로 추정하면 자동차 분야 매출만 1100억원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2019년에는 자동차 분야에서 매출액 1450억~1500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디지털 클러스터와 돌핀+의 칩 단가가 기존 칩 단가보다 높기 때문에 이 추정치는 보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텔레칩스가 2019년 셋톱박스용 NDS CAS(수신제한시스템)를 활용하는 방송사업자에 3분기부터 칩을 납품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NDS CAS의 경우 브로드컴이 독점하는 시장에 들어가는 것으로 다른 제품을 원하는 고객사의 수요가 많아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셋톱박스에 대한 매출 규모는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50억원 수준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텔레칩스의 2019년 매출액은 1580억~1630억원이 기대되며 영업이익률 기준으로 160억~170억원 이상의 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텔레팁스가 현기차, 일본, 중국 매출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고객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규 아이템 확대, 셋톱박스 NDS CAS 매출까지 추가되면서 외형및 이익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9년 매출액은 1580억원,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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