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재영실업·재영어패럴 흡수합병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8.10.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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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건설 (562원 ▼5 -0.88%)은 종속회사 데니스가 계열사 재영실업과 재영어패럴을 흡수합병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데니스가 되고 재영실업과 재영어패럴을 소멸한다.

회사 측은 패션회사 통합운영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유통구조 다변화를 통한 매출 증대가 합병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데니스는 스포츠 의류 제조 및 도소매 업체다.



합병 비율은 데니스와 재영실업, 재영어패럴이 1대 3.8387277대 5.0777362 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오는 12월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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