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원익테라세미콘 흡수합병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18.10.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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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36,100원 ▲600 +1.69%)는 29일 원익테라세미콘 (16,000원 ▲450 +2.9%)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원익IPS로 원익테라세미콘은 합병 후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원익아이피에스 대 원익테라세미콘이 1 대 0.7394724다.

합병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현재 영위하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Solar Cell 장비 산업 내 본연의 기술 및 제품 경쟁력을 증가시키고 생산 증가에 따른 원가절감 등을 목적으로 유사 업종 계열사인 원익테라세미콘과 본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원익아이피에스의 최대주주는 원익홀딩스로 32.85% (특수관계자 포함시 33.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원익테라세미콘의 최대주주 역시 원익홀딩스로 지분 비율은 30.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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