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 자회사 진양AMC 50억원 유증 결정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8.10.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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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홀딩스 (3,230원 ▲5 +0.16%)는 완전 자회사인 진양AMC가 운영자금 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진양AMC는 진양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진양AMC의 유상증자에 따른 발행신주는 보통주 10만주다. 발행가액은 5만원이며 기존 1주당 신주배정주식 수는 0.1113586주다. 청약과 납입일은 다음달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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