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360에 전시된 기아자동차 차량(스토닉)과 워킹 중인 모델의 모습 /사진제공=기아자동차
2010년 처음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는 패션을 단순한 의상이 아닌 조각이나 설치미술과 같은 공간적 개념으로 해석, 보다 실험성이 강하게 녹아 든 작품을 선봬는 자리다.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더 K9 등 기아차를 대표하는 5개 차종에 각각 △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색상이 부여됐다.
한편 전시 개막에 맞춰 지난 19일 BEAT360에서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패션 작품들과 차량이 함께 등장해 자동차와 패션이 융합된 모습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이번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