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 최대주주 미원홀딩스로 변경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8.10.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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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합성 (31,000원 0.00%)이 최대주주가 미원화학에서 미원홀딩스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동남합성에 대한 미원홀딩스의 지분은 기존 0.1%에서 22.98%(30만2221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미원홀딩스가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추가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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