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GE와 151억 규모 주강품 공급계약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18.10.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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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솔루션 (459원 ▲2 +0.44%)은 발전기증기 터빈용 주강품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GE와 151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은 'GE ENERGE SWITZERLAND GMBH ACTING THROUGH ITS GE POWER BUSINESS'와 맺었으며 공급 대상은 유럽 국가 등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5.4% 규모다. 기간은 2022년 5월23일까지다.

대창솔루션은 이와 별개로 해양플랜트 관련 주강소재 공급 계약을 내셔날오일웰바르코코리아와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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