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훈 대표는 최근 설립한 썸에이지의 100% 자회사 '로얄크로우'에서 게임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데카론’, ‘서든어택’ 등 인기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주역으로 모바일게임 ‘영웅 for Kakao’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썸에이지, 박홍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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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훈 대표, 자회사 로얄크로우에서 게임 개발 매진 계획
모바일게임 전문기업 썸에이지 (335원 ▲8 +2.45%)는 기존 백승훈 대표가 사임하고 박홍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7일 밝혔다. 박홍서 대표는 CCR과 엔씨소프트, 넥슨 등에서 마케팅·사업을 담당한 전문 경영인이다.
백승훈 대표는 최근 설립한 썸에이지의 100% 자회사 '로얄크로우'에서 게임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데카론’, ‘서든어택’ 등 인기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주역으로 모바일게임 ‘영웅 for Kakao’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백승훈 대표는 "서든어택때부터 함께 해온 개발자들과 순수한 개발자로서 다시 한번 대작 게임 개발에 매진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게임을 만드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 중으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승훈 대표는 최근 설립한 썸에이지의 100% 자회사 '로얄크로우'에서 게임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데카론’, ‘서든어택’ 등 인기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주역으로 모바일게임 ‘영웅 for Kakao’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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