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 출시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18.10.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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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만든 과채주스 오가닉(O’rganic) 어린이 유기농 주스를 출시했다.

1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과일과 야채만을 담아냈다. 원료관리, 제조공정, 포장위생 등 철저한 심사를 통해 친환경 인증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제품은 주부 8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조사 결과, 엄마들이 아이에게 가장 먹이고 싶은 과일 혼합인 ‘사과∙당근’과 야채 혼합 타입인 ‘레드비트∙배∙토마토’ 2종으로 구성됐다. 또 롯데중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순식물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유산균 발효액을 더해 다른 유기농 주스 제품과 차별화했다.



주스의 패키지 디자인은 자체 개발한 캐릭터 ‘크니쁘니’로 제작됐다.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은 125ml 용량과 상온 보관이 가능한 TPA(Tetra Prisma Aseptic) 팩 포장으로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다.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 할인점과 롯데슈퍼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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