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10월16일(10:22)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에스브이는 11일 18만여주(0.46%), 12일 26만여주(0.7%)의 주식을 매입해 총 1304만여주(33.7%)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피에스엠씨의 현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적대적 M&A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지분 확대를 추진했다"라며 "소송을 잘 마무리해 경영권을 가져오고 경영 안정화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