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독립운동사적지를 탐방한다. / 사진=한국공항공사
이번 탐방에서 한국공항공사는 중국 상해 윤봉길 의사 기념장소인 홍구공원을 시작으로 송경령 능원, 김구 선생 피난처,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 선열들의 독립운동과 삶의 흔적이 서려 있는 사적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김명운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탐방으로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