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동북아시아다이멘션(NEAD) 토대 구축을 위해 '동북아시아의 한국학 연구 동향과 쟁점 그리고 전망-중국·러시아·일본·몽골의 연구기관과 연구자 네트워크'를 주제로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연구자 17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학술대회 주요 발표자 및 토론자는 중국 연변대학 김태국 교수, 러시아 극동연방대학 톨스토쿨라코프 이고리 교수, 일본 리쓰메이칸대학 카츠무라 마코토 교수, 전남대 신난딩 교수,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달아기 센터장,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지훈 센터장, 단국대 두게르잡 비지야 교수, 원광대 유지원·이숙향·염승준 교수, 군산대 김민영 교수, 우석대 이승미 교수 등이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동북아시아의 국가 간 갈등과 대립을 지양하고, 연대와 협력, 공동번영을 위한 토대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