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면접고사는 실습 위주의 면접으로 진행됐다.
호텔외식조리전공의 경우 조리실습실에서 진행하면서 면접관과 학생이 초밥과 일식우동 등 간단한 요리도 함께 만들었다. 이외에도 스마트자동차과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을 체험하는 실습을 하거나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는 실기실에서 전공에 관한 경험과 체험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등 이색적으로 면접이 진행됐다.
한편 동주대는 2019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에서 지난해 보다 3000여 명이 늘어난 1만 277명이 지원했으며 전형구분으로 보면 정원 내 1091명 모집에 9373명이 지원해 경쟁율 8.59:1을 기록했다.